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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삼씨의 솔직리뷰/음식_푸드

[음식] 티젠_자몽쏙 내돈 내산 후기(왕추천)

 

오늘의 리뷰는 

티젠의 자몽쏙

티젠의 자몽쏙
심플한 디자인이다.

여담을 먼저 하자면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지만

커피러버인 나는 맹물이 잘 먹히지 않는다....

(맹물 싫어요~)

 

오로지 음료란 커피 외길 인생을 걸어왔지만 

어느순간 내 피부가 늘어지는게 보이기 시작했고..

 

그것보단

제일 충격 먹고 진짜 물을 마셔야겠다!! 했던 적이 있는데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고....

진정을 위해 수분로션을 나의 소듕이에게 발라주는데...

왁서분이 "혹시 물 잘 안드시죠?!" 하시는 것이다!!

 

"어떻게 아세요?!?!"

했더니

"피부가 로션을 쭉쭉 흡수해요..

그럼 엄청 건조하단 소리거든요..

물 꼭 많이드세요!"

나의 소듕이피부에도 수분이 부족했다늬 꽤나 쇼킹...

 

 

그렇게해서 조금이나마 물을 섭취하고자 구매하게 된 

자몽쏙

이다!

 

자몽쏙의 크기
오늘도 재보는 너의 길이는....?

대략 13.235cm 되려나

 

얼음물에 탄 자몽쏙의 모습
얼음물에도 잘 녹은 모습이다.

물에 타자마자 참지못하고 한모금 먼저 마셔부렀다.

 

물용량은

1포에 250ml OR 500ml

 

취향에 따라  타먹으면 된다.

하지만 갭차이가 너무 난다.

나는 250ml는 너무 찐하고 달게 느껴져서 500ml에 타먹는다.

(저 병이 500ml병 이다.)

바닥에 가라앉은 침전물이 보인다.
침전물이 있다.

 

먹다보면 목에 조금 걸려 켁켁 할 때가 있는데

가루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홈페이지 설명을 보니

음용시 보이는 자몽 알갱이가 있다고...?

나는 여태껏 마셔보면서 알갱이를 보고 느낀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이 가루들이 알갱이인가?)

티젠 홈페이지 내용

 

그리고 어느날은 자몽에이드가 마시고싶어서

사이다에 넣어봤는데.....

 

그냥 작은 캔에 가루를 털어넣자

우로아로루루루루우로어

하고 넘쳐났다...

 

여러분들은 꼭 큰 컵에 옮겨담아 섞어드셔보셔요... 

 

아무튼 맛있다
아무튼 맛있다!

<요약>

1. 소개 : 맹물 먹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자몽맛 분말스틱

2. 스펙 :  1포(5g) _  자몽 착즙 분말 1000mg, 히비스커스, 녹차, 17kcal, 당류 0g

      (감미료 에리스리톨, 수크랄로스 들어감)

3. 장점 : 자몽차 먹는 맛, 달달함, 찬물에도 잘 녹음

       탄산수나 사이다 또는 찬 물, 뜨거운 물 등 원하는대로 활용 가능

4. 단점 : 적을만한 큰 단점은 못느꼈다.

5. 결론 : 사무실에서 물 마시기 위해 자주 애용해왔지만 앞으로도 애용할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