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오린힐 _겨울철 건조한 피부 보습에 최고인 바디크림 내돈내산 추천 실제 사용후기

오늘은~ 현재 연삼이가 쓰고 있는 바디크림에 대한 후기를 써볼려 합니댜...

 

연삼쓰 얼굴은 유분기 있으면 바로 트러블 나지만...

바디는 최강 건조피부로 꾸덕한 크림을 선호합니다..

근데 또 등이랑 가슴엔 유분기 있음 트러블남....

 

그 소돼지 부위표 마냥 기름진데, 아닌데 구별해놔야할듯...ㅎㅎ

 

아무튼 한겨울에는 꾸덕한 크림에 오일까지 섞어바를 정도로 건조한 편이라

바디크림 고르는데 진심인 연삼입니당...

 

 세타필, 더마비, 소이베베 등등 여러 유명브랜드도 써보았고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오린힐 제품이다.

 

 

오린힐

제주레시피 네이처 버터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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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계기

요 몇달간 얼굴 트러블로 고생중인 연삼이는

이것저것 화장품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인스타 광고에도 트러블에 좋다는 제품들은 죄다 뜨는 탓에

통장이 거덜났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린힐이라는 브랜드도 그렇게 알게 되었다..!!

 

바디크림은 사실 옵션이고

비건 슬리핑팩을 먼저 알게되어서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이건 다음 게시물에서 리뷰해보겠다.

 

오린힐은 비건레시피로 만드는 화장품이라고 한다..

초 예민 연삼피부를 만족시킬수 있는지 과연..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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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언박싱

오린힐 언박싱

핑크와 민트의 조합으로 귀염뽀짝한 디자인이다.

 

 

뒷면엔 설명과 성분이 기재되어있다.

바디크림 성분표

 

청정 제주의 원료를 담은 안심 레시피라고 한다...

 

1) 향기/첨가물

한라산 표고버섯과 쉐어버터를 넣었다고 하는데

다행이 표고 냄새나 흔적은 없다...

한라산 깊은 숲에서 태어난 백화고(=표고버섯)이 들어있다고 한다...

 

향은 그냥 무향임!!

 

인공향, 인공색소도 무첨가여서 너무나 맘에 들었다.

 

2) 제형

크림을 발라보자

 

제형은 세타필이나 더마비  보다 꾸덕한 느낌이다.

 

아주 꾸우덕한 느낌이라 보습이 낭낭하겠거니 느껴진다.

 

그리고 매우 꾸덕함에 비해 

바르고 나면 끈적거리지 않고 촉촉함만 남아 발림성도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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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용후기

매우 꾸덕꾸덕하니 바르면서도 보습의 역할은 충분히 하겠거니 싶다.

기분이라도 좋으면 됐음..ㅋㅋ

 

바르고 난 후 끈적이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되고

트러블도 나지 않아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나는 향기에도 예민한데

무향이라 더욱더 맘에 들었다.

 

하지만 하나 걸리는 점은 

다른 유명브랜드의 제품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진다.

 

다른 제품과 함께 사면 할인되기는 하는데

내가 샀던 8월보다 지금 현재 가격이 2,000~3,000원 정도 올라서 

 

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세타필 사는게 낫겠다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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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소개 : 오린힐 제주레시피 네이처 버터크림

2. 스펙 : 제주표고버섯과 쉐어버터가 함유된 무향의 꾸덕한 바디크림

3. 장점 : 인공첨가물 무첨가, 무향, 보습력 짱짱, 노끈적

4. 단점 : 좀 비싼 감이 있음

5. 결론 : 비슷한 느낌이라면 세타필이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