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쓰는 주말의 블로그이다.
며칠전 나의 생일.. 기프티콘으로 받은 틴트를 리뷰해보려 한다.
내친구들은 왜이렇게 센스쟁이들만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맘에 든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크림 틴트
202 코랄심볼
1. 언박싱
다른 친구가 준 조말론 핸드크림도 같이 배송이 와서 사진을 함께 찍어보았다.
핸드크림 리뷰는 다음편에 해보도록 하겠다..!
명품은 포장도 까리 한것 같다.
영어인지, 불어인지..... 도저히 앞에 있는 글씨는 읽을 수 없어서
뒷면에 있는 한글로 겨우 읽었다지...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크림....
따뚜아쥬가 먼가 타투가 된다 이런 뜻인가....?
고런 느낌적인 느낌..
예쁜 포장지는 이제 벗겨내고
너의 자태를 보여주어라...!!!
내 이름까지 새겨지니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과연 파워웜톤인 연삼이에게 색상이 잘 맞을까?
2. 색상 리뷰
짜라란~~
팁 모양이 넙데데하니 평범한 모양은 아니다.
더 바르기 쉬우라고 그런거겠지..?
아래는 착색을 손등에 테스트해보았다.
오호옹 휴지로 박박 문댔는데 살짝 남아있다.
이날은 내 입술에 테스트하는것을 까먹었는데....
결론적으론 화장하고 바르면 쨍한 코랄빛이 얼굴빛을 살려주는 느낌이랄까...
칠리색을 좋아해서 좀 어두운 느낌의 컬러를 발라왔었는데
여름을 맞이해서 이런 쨍한 색상을 바르니
기분 전환도 되고 아주 좋았다~~~
3. 사은품 리뷰
사은품으로 작은 향수가 딸려왔다.
아주 미니미한 향수 사이즈에
그렇지 못한 포장지 사이즈였다.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
리브르 오 드 뚜왈렛...
향이 참
아빠의 스킨 냄새가 났다..
남친이나 줘야겠다.
오늘의 리뷰 끗..!
요약
1. 소개 : 선물받은 입생로랑 벨벳 틴트 202
2. 스펙 : 밝은 코랄색, 벨벳 느낌, 약간의 착색
3. 장점 : 케이스가 이쁘다, 벨벳느낌이 부드럽다.
4. 단점 : 타투정도까지의 착색은 잘 모르겠다. 케이스에 기스가 잘 난다.
5. 결론 :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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