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클로란 _ 아쿠아민트 쿨세범 드라이샴푸 내돈내산 실제 사용 후기 / 지성두피 쿨링제품 추천 /올리브영 직장인 필수 아이템
이전에 리뷰한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를 다 사용하고
새로 구매하게된 제품이다.
클로란
아쿠아민트 쿨세범 드라이샴푸
올리브영에서 세일가로 9,900원에 구매하였다.
원래는 쓰던제품 그대로 사려고 했으나
쿨링두피라는 문구가 맘에 들어 구매해보았다.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야지~
아래는 뒷면에 적힌 소개문구이다.
<기름지고 열받은 두피 2분컷 더위사냥>
- 독자적인 3종파우더 성분이 과다피지흡착
-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이 강력한 쿨링감 선사
- 하얀 가루 날림 없는 깔끔한 마무리
- 효과적인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
- 상쾌한 민트향으로 두피 데오드란트 효과
- 유럽 No1 드라이샴푸 브랜드 클로란
1. 외관
용량은 150ml
길이는 17cm
푸린빛도는 투명색의 뚜껑이 있다.
몸통은 맨들맨들 부드러운 감촉이다.
허브가 그려져 있는걸 보니 허브향이 나나..?
뒷면엔 사용법과 안내사항이 써있는데
수입산이라 재료는 안써있나.. 했더니
화살표가 뭐지 하고 열어봤더니
재료들과 주의사항이 까꿍하고 나왔다.
바티스트에도 쌀전분이 들어있었는데
클로란에도 쌀전분이 들어있다.
드라이샴푸는 다 쌀전분인가보다.
2. 사용법
1) 오후 4~5시쯤 떡진 앞머리를 인지한다.
2) 조용히 드라이샴푸와 빗을 챙겨 화장실을 간다.
3) 스프레이를 흔들어준다.
4) 가르마를 타서 두피위주로 분사한다.
라고 써있지만 나는 앞머리만 할 것이므로 앞머리 두피 쪽만 뿌려준다.
5) 2분 정도 기다려준다.
6) 손으로 털어내거나 빗으로 빗어준다.
잘 털어내야지 잔여물이 없다.
이렇게 떡진 머리에 샤샥 뿌려주고
빗으로 털어내면 뽀송해진다.
3. 사용 후기
기름기가 없어진게 확실하게 보인다.
나는 두피보다는 이마가 기름져서 앞머리가 떡지는것 같다.
나와 같은 분들은 두피에 뿌리기보다는 빗으로 앞머리를 들고
머리카락에 직접 분사 후 털어주는것도 좋을 것 같다.
바티스트은 하얀분말이였는데
클로란은 약간 누리끼리한 분말이다.
향기는 은은한 허브향이다.
첨엔 냄새가 안나는줄 알고 있었는데
킁킁 맡아보니 허브향이 났다.
크게 신경쓸만한 향은 안나는 것 같다.
뒤에 설명을 보니 민트향이란다.
흠..민트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는데 말이다.
작은 용량도 꽤나 오래 썼는데
이건 더 오래쓰겠지...?
앞으로 떡지지않을 나의 앞머리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