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내가 사용 중인 립밤을 리뷰하려한다.
집에 하나 가방에 하나
또 용도에 따라 하나 두개~ 하다보니
쓰는게 늘어났다.
언리시아_ 글리터리 웨이브립밤 Nº2 글리미
립아이스_ 틴티드컬러 스칼렛
컬러그램_ 쥬시젤리립밤 02피치밤
맥_ 텐더토크립밤 프리티미업
1. 구매계기
언리시아 제품은
한 때 반짝반짝 광나는 입술이 너무 예뻐보여서
글리터에 진심인 브랜드인 언리시아에서 구매해보았다.
립아이스와 컬러그램은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맥은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디올의 립글로우랑 비슷해보여서 사보았다.
2. 외관
립아이스 제품은 어제 뜯어봐서 새거이고
나머지 3개는 다 지금 쓰고 있는 제품이다.
뒷배경은 나의 아이패드미니이다.
방이 지저분하므로
가려보았다.
외관평가 | 언리시아 | 립아이스 | 컬러그램 | 맥 |
외관 디자인 | 투명한 느낌의 케이스 | 핑크색의 얇고 기다람 | 일반 립밤 | 홀로그램 |
★연삼이선호도★ | 2등 | 3등 | 4등 | 1등 |
외관디자인은 맥이 가장 예쁘다.
사용하기에도 좋고
들고 다니기에도 가장 좋은 1순위이다.
다음은 언리시아제품인데
언리시아는 디자인은 예쁘게 잘 뽑는 것 같다.
립아이스나 컬러그램이나
그냥 평범한 립밤 디자인이지만
얇은 립아이스 제품이 더 간단하게 부피 차지를 하지않아서 3위로 뽑았다.
3. 사용 후기
사용 후 평가 | 언리시아 | 립아이스 | 컬러그램 | 맥 |
제형/발림성 | 부드러움 | 부드러움 | 꾸덕함,잔여물있음 | 부드러움 |
색상 | 투명,반짝임 | 옅은 코랄 | 핑크빛 | 옅은 핑크 |
촉촉함 | ★☆☆☆☆ | ★★★★☆ | ★★★☆☆ | ★★☆☆☆ |
꾸덕함 | ★☆☆☆☆ | ★★★☆☆ | ★★★★★ | ★★★★☆ |
쌩얼 활용도 | 티도 안남 (입술에 침바른 느낌) |
자연스러움 | 티 많이 남 (입술에 뭐 얹은것처럼 어색함) |
아주 옅음 (크게 티 안남) |
★연삼이선호도★ | 4등 | 1등 | 2등 | 3등 |
언리시아는 글리터만 잘하는 것 같다.
처음 발랐을땐 반짝반짝 투명하니 예쁜데
지속력도 잘 모르겠을 뿐더러
촉촉함보단 반짝반짝의 의미가 큰 제품인듯하다.
그리고 제형이 이상하다.
위로 올렸다가 내리면 겉에 한겹이 분리된다.
전에도 그래서 그냥 닦아내고 버렸는데
또 분리된다.
정말 지저분하게 쓸 수 밖에 없는 처음보는 제형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검색해보니 공홈에서는 없어졌다.
약간 모양새가
어릴때 먹던 립스틱 캔디같기도 하다.
나는 웜톤이라 코랄을 좋아하는데
내 피부색이 이상한건지
다들 코랄보다는 핑크에 더 가깝다.
그나마 립아이스가 코랄빛에 가깝다.
또한 얇게 발리고 색상도 어느정도 잘나온다.
그리고 매우 촉촉해서
이번에 뜯은김에 항시 들고 다니며 바를 생각이다.
컬러그램은
매우 꾸덕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끈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꾸덕한만큼 보습력은 좋은것 같지만
입술껍데기가 생겨 더 뜯게 만든다.
색이 잘 나는 타입이라
쌩얼에 바르면 꾸덕함에 두껍게 발려서
누가봐도 나 뭐 발랐어요 하는것 같이
부자연스럽다.
맥은
보습력도 그닥
색상도 그닥
그냥저냥 케이스 이쁜맛에 들고 다닌다랄까
4. 가격
공식 홈페이지 가격으로 비교를 해보겠다.
언리시아 | 립아이스 | 컬러그램 | 맥 | |
가격 | 14,000원 (판매중지) |
5,900원 (4,130원 할인 중) |
5,900원 (판매중지) |
35,000원 |
립아이스가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맨소래담 제품이라 품절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연삼이 픽은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좋은
립아이스 틴티드컬러 스칼렛!!
요약
1. 소개 : 실제 사용중인 립밥 4종 비교분석 및 추천
2. 스펙 : 발색 립밤 4종(언리시아,립아이스,컬러그램,맥)
3. 장점 : 언리시아(반짝반짝), 립아이스(촉촉,자연스럽), 컬러그램(없음), 맥(케이스예쁨)
4. 단점 : 언리시아(오직 반짝반짝), 립아이스(없음), 컬러그램(끈적꾸덕), 맥(그저그럼)
5. 결론 : 립아이스가 최고!